스타벅스 코리아는 3월 23일(목)부터 4월 5일(수)까지 오후 5시 이후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영수증 당 별 3개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기간: 2023년 3월 23일 (목) ~ 4월 5일 (수), 14일간
대상: 스타벅스 리워드 전 회원 (스타벅스 카드가 있는 사람)
내용: 기간 중 오후 5시 이후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를 결제하면 영수증 당 별 3개를 추가로 적립
스타벅스는 코로나 시기에 일부 스타벅스 매장 운영 시간을 단축하여 운영해 왔습니다. 정부의 실내마스크 해제와 코로나 종식이 다가오자 순차적으로 일부 매장의 영업시간을 복귀함에 따라 저녁시간대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브닝 딜라이트'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능하지만 스타벅스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에만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 절대 잊으면 안 됩니다.
스타벅스 카드가 없으신 분은 이번 기회에 한번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는 별 12개 적립시마다 무료 음료 1잔을 제공해 줍니다. 무료음료 쿠폰 1개를 얻기 위해서는 12개의 음료를 마셔야 하지만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3잔만 주문하면 무료로 한 잔을 얻을 수 있습니다.
1잔 주문했을 때(별쿠폰 1개) + 이벤트 별추가(별쿠폰 3개)로 이벤트 기간에는 한 잔만 마셔도 별쿠폰이 4개 적립되기 때문입니다.
무료 쿠폰으로는 스타벅스 매장에서 파트너가 제조한 음료 톨사이즈 1잔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의 이득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아이스) 슈크림라테가 6300원으로 톨사이즈 기준 가장 비싼 음료입니다. 숏사이즈 아메리카노가 4,000원으로 만약 숏사이즈 아메리카노 3잔 즉, 12,000원을 구매하면 최대 6,300원의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려 50%가 넘는 리워드네요.
나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분은 얼마의 이득을 얻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메리카노 톨사이즈가 4,500원이므로 37.5%의 리워드를 받는 셈입니다. 40%에 가까운 리워드라 엄청납니다.
커피 마시며 힐링하고 최대 50% 상당의 리워드를 받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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